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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本家)

화이트캐슬 거실벽이... 7년만에 백의(白衣)를 입다???

2011년 8월 둘째날~

외출을 하고오니 정안할매가  거실이 엉망인채로 일을 벌리고 있다.

이사오고 7년째...거실벽지가 누래져서 친환경 페인트라나? 백색페인트를 칠한다.

냉장고등 집기를 혼자들어내고 구석구석 청소도하고 정리도하고 색깔도 입히고~~

내가 있으면 분답고 일이 잘 안된다나???

막내아들 장가보내려고 집 단장을 시작한것이다.

지난주까지 경주에 3번가서 집정리해주고 울산 2번가서 살집청소해주고~(아직도 진행중...)

 

그래도 내가있어 무거운것도  들어주고 집기류도 걸어주고???

도움이 되긴 되는 모양이다. 고맙게 생각은 되는 모양ㅎㅎ

해질녁에 정교수 사모님께서 복숭아(크고 맛있는것)사가지고 오셨다. 한결 같으시고 30년넘게 우리편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시켜 맥주한잔 마눌과 맛있게 먹었다. 저녁은 사양~~

(통닭집아저씨 왔는거 테레비 잠시 들어달라했징~~ㅎㅎ)무거워서리~마눌이 꾀도 많지비~~ㅋㅋ

 

 

 

 

 

 

 

 

 

 

 

 

 

 

 

 

 

 

 

 

 

 

 

 

 

 

 

 

 

 

 

 

 

 

 

 

여기서 부터는 옥상이지비~~~ㅎㅎ

 

 

  보이는 산은 청룡산~~

 

 

조금 보이는 산이 대구 앞산~~

 

 

 

 

뒷집 옥상 채소가꾸기 천하일품~~감나무도 넘 좋은데~ 일조량이 걱정???  

 

 

 

가지가 넘 많이 열려 계속 따 먹는중~~ 

 

 

방울토마토도 많이 따무고~케일도 상추도~~그런데 고추는 넘 매워서 ~~~~리~ㅜㅜㅜ

 

손자 미끄럼틀~~요즘은 컷다고 잘안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