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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本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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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여행 금강산 여행 2007. 9. 5(수) 비 1일차 우여곡절 끝에 2007년 9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금강산에 다녀오게 되었다. 다섯 부부10명(동대구 회 모임8+처남 내외) 창조여행사 신청 경상관광(결혼60주년 부부일행7명) 합 17명 외국여행보다 더 까다로운 것과 연일 비가 오기 때문에 준비를 하면서 비가 와도 무조건 가야 되는 운명… 새벽5시 나의 귓전을 두드리는 빗소리~ 허허~ 이번 여행에 어려움이 많겠다는 걱정과 함께 마눌과 준비를 서둘렀다. 내가 총무이기에 짐도 많았다.운불련 콜 택시로 시내로 향했다. 기사분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전에 같이 근무했던 이을생의 시숙이 된단다. 참 세상 넓고도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구역전에 가니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7시 전에 모두가 다 도착했다. 같이 ..
암 투병 극복기 14년 4개월 버티던 내가, 드디어 암을 克服하고 일단 終止符를 찍다. 난 청주에서 공고를 졸업했다. 6·25 전쟁 중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3대 독자이고 할머니가 아버지 종아리 훈장에게 맞는걸 보다가 당장 데리고 와서 서당에 들여 보냈다, 조부님은 전북 장수에서 일본 경찰놈을 패 죽이고 도망을 가셨다 충북 진천에서 한의원을 하시다가 낌새가 이상하면 천안에서 진천 다시 청주에서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19살에 현 舟城 (일제때 영정학교) 배우신 게 없어 노동일 하시다가 겨울만 되면 노시다가 새벽4시에 물지게 지시고 저녁에는 육백 화투 제가 쳐 들이고 살으셨다 키는 174cm로 저와 같고 장사이셨다. 달리기 야구선수 (포수)도 저와 같았다 1911년생으로 북에 김일성 보다 1살 많으셨다. 어머니는 1916년..
김장하는 날 , 김치 맛있네 (할매 혼자 사부작사부작 15포기)채원 손녀와 할무이어제는 아들 둘이 김치 가져가고 12월 4일 저녁 초대 오라버니 언니 (하이츠) 오시다 형님! 막걸리 한잔 하시고 ~ 좋다 하시네
흑 토끼해, 월동 준비대책 (붓 글씨,詩공부)
화이트 캐슬 하늘정원 간절곶
간절곳(울산)여행 추석연휴,할배생일 울주군 서생면(해1등 뜨는곳)서생밀면 만두
저녁 만찬(민박) 할배생일 케익 할배생일(음8.20) 진짜생일(치아고장)
추석전야 (한옥포토파크)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