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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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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이 지난 윤증고택 조선 숙종때 학자 논산 명재고택 임금이 내린 우의정 직첩을 18번이나 사양한 백의 정승 노론 영수 송시열의 제자 사진 ; 여꿈리더 김형민 작
제천 의림지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 의림지 *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용추폭포 유리 전망대 제천 의림지
제천 청풍호 문화재단지 청풍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었다. 충청북도청에서는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했다 위는 팔영루 (정문) 고택 전경 도화리 고택 전경 청풍 비석군 청풍 비석군 청풍 한벽루 청풍 응청각 청풍 금병헌 관수정 망월루 전경 제천 청풍호 문화재단지
충주 중앙탑 7층석탑 중앙탑 국보 제6호. 화강암 석재의 탑으로 통일신라시대 석탑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높다.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하여 ‘중앙탑(中央塔)’이라고도 불린다. 충주 지역은 삼국시대부터 교통의 요지였던 곳으로 삼국은 모두 이 지역을 전진기지로 중시해왔다. 충주 중앙탑 7층석탑
충주 탄금대 탄금대 사연 노래비 탄 금 대 탄금대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었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탄주하던 곳이라 전한다. 본래 대문산이라 부르던 작은 산으로 밑으로 남한강과 접하면서도 기암절벽에 송림이 우거져서 경치가 좋은 곳이다. 팔천고혼 위령탑 충주 탄금대 전투(忠州彈琴臺戰鬪) 1592년 6월 7일 임진왜란 당시 신립이 이끄는 조선군이 배수진을 치고 충주 탄금대에서 팔천명이 전멸한 전투이다. 탄금정 열두대 달천강 전경 왼쪽은 신립장군 사당, 오른쪽은 사찰
괴산 문광저수지 문광 저수지 문광저수지는 물안개가 유명한데 11월 하순 일교차가 크고 시간도 일출 두시간이 지나서 볼 수 없게 되어 아쉬웠다. 은행나무길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은행나무길 이라는대 11월 하순 오다보니 은행잎이 다 떨어져서 볼 수 없다는 허탈감에 발길을 힘없이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소금랜드 은행나무길 문광 저수지 낚시터
진천 보탑사 보 탑 사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고려시대 절터로 추정되는 곳에 대목수 신영훈 장인의 감독하에 창건된 절이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목탑을 모델로 한 삼층목탑 양식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대웅보전, 2층에 법보전, 3층에 미륵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사천왕문 범종각 법고각 지장전
충북 진천 농다리 살아서 진천 생거진천 인공폭포 진천 농다리 드디어 오고싶던 살아 진천 농다리 건너보다 야 호~~~! 진천 농다리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이다. 다리는 사력암질의 자석을 쌓아 놓은 다리로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 28호로서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다.석회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다. 위치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