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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여행 금강산 여행 2007. 9. 5(수) 비 1일차 우여곡절 끝에 2007년 9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금강산에 다녀오게 되었다. 다섯 부부10명(동대구 회 모임8+처남 내외) 창조여행사 신청 경상관광(결혼60주년 부부일행7명) 합 17명 외국여행보다 더 까다로운 것과 연일 비가 오기 때문에 준비를 하면서 비가 와도 무조건 가야 되는 운명… 새벽5시 나의 귓전을 두드리는 빗소리~ 허허~ 이번 여행에 어려움이 많겠다는 걱정과 함께 마눌과 준비를 서둘렀다. 내가 총무이기에 짐도 많았다.운불련 콜 택시로 시내로 향했다. 기사분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전에 같이 근무했던 이을생의 시숙이 된단다. 참 세상 넓고도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구역전에 가니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7시 전에 모두가 다 도착했다. 같이 ..
924 울진모임(신매역) 달맞이(23.12/17)
다발성 말초신경병이 경추 4,5번 이었어 2011년3/11 - 2007년 금강산 2010년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크메르앙코르 와트를 다녀와 경상직업전문학교 홈페이제작 6개월마치고 전기기능사 필기 만점기능사실기 시험 매달30만원씩6개월끝날때 이력서내라하여 냈더니 현풍구지이불공장에잠시 뵈ㅂ자고연락 안간다하니그여오라네. 공장은 탄탄한데 사장이나와 동갑인데지위여하도 없고 쪼인트까고기술부장이 3일결근 이때가일본후쿠시마원전터진날 6시기상6시반 동네봉고차 타고출근 12시무조건 점심 저녁6시무조건봉고타고퇴근 20일좀지나니 다리가허공을걷고손목시큰거려그만두고동네병원다녀도 안나아퇴사120 만원받고퇴사 재건병원 손목터널증후군 경대병원신경과 류마티스검사 본리동 한의원 마누라친구 가자하여 따라갔더니 좀있으면얼굴만살고아래는 전신마비된다며 공갈치고협박 집에와서침맞고한바퀴잘돌..
암 투병 극복기 14년 4개월 버티던 내가, 드디어 암을 克服하고 일단 終止符를 찍다. 난 청주에서 공고를 졸업했다. 6·25 전쟁 중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3대 독자이고 할머니가 아버지 종아리 훈장에게 맞는걸 보다가 당장 데리고 와서 서당에 들여 보냈다, 조부님은 전북 장수에서 일본 경찰놈을 패 죽이고 도망을 가셨다 충북 진천에서 한의원을 하시다가 낌새가 이상하면 천안에서 진천 다시 청주에서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19살에 현 舟城 (일제때 영정학교) 배우신 게 없어 노동일 하시다가 겨울만 되면 노시다가 새벽4시에 물지게 지시고 저녁에는 육백 화투 제가 쳐 들이고 살으셨다 키는 174cm로 저와 같고 장사이셨다. 달리기 야구선수 (포수)도 저와 같았다 1911년생으로 북에 김일성 보다 1살 많으셨다. 어머니는 1916년..
정우 주니어3 줄넘기 승급심사 3급
한국 조선공업현대화의 길잡이 신동식 박사님(91세) 거제도 옥포 조선소박정희 대통령/육영수여사 바로뒤 신동식 박사님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본관부산대 신동식회장 명예박사 옥포조선 과 쌍두마차 현대조선
제3 공화국 초대 경제수석비서관 신동식 박사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김장하는 날 , 김치 맛있네 (할매 혼자 사부작사부작 15포기)채원 손녀와 할무이어제는 아들 둘이 김치 가져가고 12월 4일 저녁 초대 오라버니 언니 (하이츠) 오시다 형님! 막걸리 한잔 하시고 ~ 좋다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