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광석 추억거리(대구방천시장)돌다

대구 방천시장~

2/24 금요일 아침시간~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추억거리를 찾았다.

전파상집에서 태어난 그는 1963년 태어나 서른세살에 넘 일찍 생을 마감했다.

김광석의 이등병편지 일어나~노래가 들리는듯했다.

서른살즈음~

마흔살엔 오토바이를 사서 타고

환갑때면 연애를 해보고 싶다~~나~~

 

옛날 전 대우그룹회장 김우중은 신문팔이를 하고~

양준혁 야구의 신 아버지는 가방을 파셨다는 이 방천시장에~

손님은 다 어디가고 을씨년 스럽기만한데~

옛날 사진 광고만 펄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