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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세(世) 자연(自延)
시조 한(翰)공의 아들로서 이름은 자연(自延)인데 <경주이씨족보>에는 자연(子延)으로 표 기되어 있다. 시중(侍中)을 지냈다. 배위는 진양군(晋陽君) 윤자인(尹自仁)의 딸이다.
<완산실록>에는 자연공이 신라 경순왕 때 시중을 지냈다고 하였다. 그러나 한(翰) 시조공이 신라 경덕왕(742∼764 在位) 때 살았는데, 경순왕(927∼935 在位) 때까지는 170여 년이나 간격이 생기니 30년이 1세대라는 통념으로 보아서는 너무나 떨어져 있다. 따라서 경순왕 때 살았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자연공이 지냈다는 `시중(侍中)'이란 벼슬은 요사이 내각의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직책이다.
그러나 배위인 윤씨의 아버지 윤자인의 봉군호(封君號)인 진양군(晋陽君)은 후세의 군호로 후대에 올려 기록한 것일 것이다.
출처 : bloglkh7700
글쓴이 : 삼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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