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인도네시아) 여행

발리(인도네시아) 여행
기간: 2004년 4.14~4.19(5박6일간)

 

집결지:황금동 어린이 회관 청우회16명

4.14일 1일 차  

07시 집결
리무진을 타고 부산 김해공항으로 출발했다.

신혼때 효목동에 같이 살다가 20여년만에 해외로 떠나니 감개가 무량하고 감회가 새로웠다.

그 시절 조기축구회원 술들도 많이 마셔댔지. 9시 부산 공항에 도착했다.

두번째 해외여행 전혀 낯설지 않았다.

12시 부산출발 JAL기 이륙 일본 오오사까항 도착하니 비가 내렸다.
14시 35분 JAL기에 탑승 이륙했다. 7시간동안 비행기를 탔다.
일본어 공부를 하는때라 되도 안하는 짧은 일어로 승무원과 지껄이고 책도 보고
신문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승무원 오꾸무라 참 이뻐서 많이 지껄이고 대화했다.

 

적도 부근에 노을지는 석양이 너무 아름다웠다.

칠흙처럼 어두워지는 적도 부근의 구름은 한편의 그림 같은 조각작품이었다.

아래론 바다와 구름뿐~

군도(수많은 섬)가 점점이 보이고 적도부근에서의 파도는 전혀 볼 수가 없이 고요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2시간 느리고 발리섬은 1시간 느렸다.
승무원들은 많이 친절했지만 한국여자만큼은 예쁘진 않았다.

기내식 식사 및 간식은 KAL ASIANA보다는 더 나은 것 같다.

 비즈니스 좌석이 많이 비어잇었다.
의자도 편했고 TV도 드라마도 음악도 편히 들을수 있었다.
일본여자들 3명이 많이 시끄러웠다.

 

21:00현지시각 도착 공항에 가이드 수디가 나와 있었고

한국인 가이드 여자가 꽃 목걸이를 개개인 에게 걸어주었다.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수디는 한국어를 하는 가이드 200명중 10번째 안에 들어가는 아주 잘하는 사람이란다.
한화투어 가이드 전재범 ~~
현지시각으로 1시간 back~
20시 발리 웅우라이 국제공항 도착 현지 버스를 타고

호텔 그랜드 발리비치 리조트에 여장을 풀었다.

1군데 모여 간단히 소주 파티를 하고 여독을 풀었다.

침대가 2개 놓여잇었다. 909호실에 투숙 첫날밤을 보냇다.

 

2일차  인도 네시아 (발리) 4.15(목)
4-9월 건기 10-3월 우기 7-8월 제일 시원 적기
온도 25-30도 습도 70-90% (그러나 태국보다 끈적거리지 않고 한국의 한여름같다)
군도 :4만개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배트남등)
화산 400개 흰두교 90% 기독교 불교 3% (본토 인도네시아는 반대)
인구 2억 5백만 (동 티모르 2003년 빠져나감) 세계4위 중국 인도 미국 다음~
1945년 8월 17일 네델란드로부터 해방   350년 식민지.
언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일어
화폐:루피아 1달러 8000루피아 말레이지아:루피 태국 : 바트
차는 좌측통행 운전석:우측
국회의원 선거일(한국) 호텔 조식 (쌀 알래미쌀) 호텔식 버스타고 관람 바롱댄스
(전통춤) 민속무용 전통 수공예마을(바띡 운세공 목각) 손수건 3개 11불
중식 외식현지식 우붓 회화마을 흰두사원 관광 닭 점심 full cose 활화산 고원구경
저녁 한일관 (전북 순창)
투표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열린우리당 압승 호텔로 돌아옴
인도네시아 말`~~ 전긍:옥수수 아침인사:바기 2개주세요:다기 점심시앙 저녁:말란
감사합니다:드리마 가시  과일:소통 천만예요:사마사마

 

3일차 4.16(금)
호텔 조식후 해양 스포츠
큰배에서 모든 것이 다이루어짐  음료수:무료 기타 노래등  공연
전통 무예 여와 기념촬영
바다에서 수영 (배밑으로 딸려들어가 죽을뻔 함)
바나나배 3바퀴 탐   자전거탐 배에서 소주 마심

 

4일차   4.17(토)
래프팅   버스로 이동  주의사항 장비 착용후~
밀림 숲을 헤치며 상흥부부와 우리 부부 팀장 가이드 탑승
정말 재미잇었다. 이또와~~
점심도 나뭇잎에 싸서 먹는 맛이 넘 좋았다.

 

5일차 4.18(일)
호텔 조식후 자유시간 울루와뚜 절벽사원 아양비치 꾸따 대기앙 관광
아로마 소파 맛사지  발리 출발차 공항 도착

6일차(4.19) 4.18 23:55 발리 출발
07:50 나리따 공항 도착
10:30 도꾜 출발
12:35 부산 김해공항도착
      리무진으로 대구 어린이 회관 도착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