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서울대병원
누님이 2주 전에 척추수술후 회복중
서울적십자병원 동생이 먼저 세상을 뜨다.
1958년셍 김윤경 청주출생 서울 의정부에서 생활
2015년 12월16일 심근경색으로 유명을 달리하고 영면에 들다.
12월19일 화장장으로 부모님 게신곳으로 갔다.
이종사촌동생이기도한 고인은 일찌기 아버님을 여의고
일찌기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전기통신 등 기술일에 열심히 일했다.
처도 자식도 없이 외로히 살다가 고생도 많이 하고 갔다.
저 세상에서는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구나 아우님!
삼가 고인 영전에 명복을 빈다.
잘가거라 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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