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연꽃으로 유명한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밤에만 피어나는 빅토리아 연꽃을 카메라에 담기위하여 저녁7시경 도착을 했는데 전국에서 몰려온 진사님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
빅토리아연꽃은 원산지가 남아메리카 아마존유역으로 9세기초 영국 식물학자에게 처음발견되었고 이꽃을 빅토리아여왕에게 선물로 받쳤다는 유래로 빅토리아란 이름을 가졌다합니다.
빅토리아연꽃이 꽃을피우면 2~3일간만 피는데 밤에만 핀다하여 "밤의 여왕"이라고도 불립니다
첫째날에는 봉오리로 올라와 해가지면 꽃봉오리가 4쪽으로 갈라져 흰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둘째날 저녁이면 핑크색으로 변하고 꽃잎이 하나하나 벗겨지면서 핑크색으로 변해 왕관처럼 화려한 자태를 뽐내다가 물속으로 가라앉아 이틀이면 일생을 마감하는 특이한 야생화 입니다
이름모르는 야화(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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