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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경북

성주 한개마을 둘

 

월곡댁(月谷宅)

      

월곡댁은 1911년에 이전희(李銓熙)가 처음 건립하였으며,
1930년경에는 사당을, 1940년경에는 별당채를
 새로 추가하여 증축하였다.
가옥은 안채, 사랑채, 별채,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응와종택(凝窩宗宅)

      

이 가옥은 안채·사랑채·안사랑채·사당·북비채·대문채 등 모두 6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통 살림집으로 경종 1년(1721) 처사(處士) 이이신(李爾紳)이 터를 잡은 곳이다. 
집터는 조선 초기 성산이씨가 한개마을에 입향할 당시 종택이 들어섰던 자리이며,
대초당이라 하여 한개마을 성산이씨의 후손들이 모여 서책을 읽고
인격을 도야하기도 하는 등 마을의 발상지와 같은 장소였다.

 

 

 

사도세자를 호위하던 무관 이석문이 살던 곳으로,

이석문은 사도세자가 죽은 뒤 세자를 그리워하여

조선 영조 50년(1774)에 북쪽으로

사립문을 내고 평생을 이곳에서 은거하며 살았다.

순조 21년(1821)에 손자 이규진이 안채와 사랑채를 새로 지었으며,

사랑채는 고종 3년(1866)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도세자 호위무사 돈재 이석문 신도비

 

 

 

 

성주 한개마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