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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부산경남

밀양 영남루

 

 

영남 제일루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는 보물 제 147호로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

 

 

 

코로나 2단계로 가기 전 5년만에 우리 식구 힘들게 외출을 했다.

영남루에서 바라본 밀양시 전경

장손자 솜씨가 할배를 추월??  멋있다.

 

 

밀양 촌이라 그런지 모밀국수, 만두, 돈까스 맛있고 량도 많다.

할매가 손자들 밋있게 먹는것 보니 좋아서 할매 기꺼이 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