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비빔밥 식사(1만원) 맛있었어요
동촌역 역사 100여미터 앞의 오 외과 병원(그때는 산부인과도 같이 했슴)
그곳으로 알고 이곳에서 식사함
(알고보니 옛날 동촌역을 동촌동에서 현 입석동으로 이전)
사연인즉
1977년 11월 맏아들이 태어나고 3년후 막내아들이 이곳에서 태어남.
45년만에 가보니 상전벽해라
동촌역은 그대로인데(원형)
깜짝 속았지 뭡니까?
담에 마누라 당시 아들 둘 낳는다 애 먹었다고
그 집에 가서 육회에 쇠주한잔 하려 했는데
우짤꼬? 그래도 함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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