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는 조선조 3대왕 태종의 둘째아들 효령대군이 세종대왕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이절에서
8년동안 기거하면서 불교 공부에 심취하다.(91세 9대성종 때까지 사시면서 불교에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
난 대군의 18대손 강(康)자 항렬로 중시조 생각에 감회가 남달랐다.
이절은 고려말까지 8대 국사를 배출하여 송광사와 양대 산맥으로 큰 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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