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백처 영면에들다
태경 경민 효진 잘키우고넘 빨리돌아가셨다
10월말뇌출혈로쓰러져수술받고
11월12일재수술 끝내깨어나지못했다한다
안타깝다
11월24일천안목천에선영으로간다
시부모곁으로 하늘나라에서
삼남매잘지켜보고 잘사세요
누나재형원경혜경
나마눌큰아들참석현우일본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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