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서상돈 고택 한복체험
이상화(李相和, 1901년 5월 22일 (1901년 - 1943년 )는 일제 강점기의 시인, 작가, 독립운동가, 문학평론가, 번역문학가이며, 교육자, 권투 선수이기도 하다.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호는 상화(尙火, 想華), 무량(無量), 백아(白啞)이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일제에 대한 일종의 저항의식의 발로로 볼 수 있으나, 이상화의 중요한 특성으로 격렬한 미적 욕구와 그 강렬한 낭만적 의욕을 지적 하여 그의 문단 초기 활동인 동인 활동, 즉 낭만주의적 경향에 주목했다. 서상돈(徐相敦, 1851~1913)은 조선 말기의 기업인이자 관료였고 민족 독립운동가였다. 대구에서 지물 행상과 포목상으로 성공한 인물로, 정부의 검세관이 되어 조세곡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1907년 정부가 일본에 빚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