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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지인관리/추억속으로

ㅇㅇ창을 떠나면서

ㅇㅇ창을 떠나면서


내가 이곳에 오긴

1974년 10월 11일 오후 5시
(온지 얼마 안돼 아버지 돌아가셔서
관보가 왔으나 전출로 장례식 못감)


이제 6개월 15일 이 지나면
1975년 4월 26일 떠난다.


내가 있던 재통ㅇ엔 군부대가 이전하면서
난 전출을 해야만 했다.
6개월 여를 나기고...
전출이 안겨다 준 수모 우우우~


남들보다 편하게 또 재미있게 지냈다지만
내 딴엔 너무 고생 많이했다.
한마디로 시련이었다.


쫄병 생활로 다시 돌아간 것 같은 ...
(실제 그랬다. 처음에는~)
뒤에야 다 위치를 찿았지만 말이다.


BD-110 공전식 교환기
(손으로 전화기 들면 교환병이 응답)
통화중입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속 정확 친절하게 교환기 코드를 꼽아
원하는상대방게게 연결하는 임무

이제 떠나려니 서운한 느낌이 든다.


재ㅇㅇ에선 SB 86 자석교환기
(손으로 전화기 발전기 돌리면 교환병 응답)
군대생활 반은 전공(전기공사 및 수리)도 하면서
 115 야전공병도 했다.


그후엔 전화 자격증 육군 본부 제출해서
교환병 주특기 변경
그래도 순탄하게 군대생활

마무리 잘하고 간다.

조ㅇㅇ아~~